언론보도
최신 동맥경화협착검사 장비 도입
- 2009-04-15
고통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동맥경화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동맥경화협착장비(VP-1000)가 한림병원에 도입되었다. 이번에 도입된 동맥경화 협착검사장비(VP-1000)는 혈관의 탄력성과 혈관 내막의 침전 정도를 5분 이내에 측정하여 결과지를 출력함으로써, 더 이상 질환의 진행을 멈추게 하고 필요에 따라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어 동맥경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장비(VP-1000)는 국내외의 다량의 논문을 통하여 그 정확성과 재현성을 세계적으로 입증 받았으며 그 감도는 98.5% 이상을 실현 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이다. 또한 사지 동맥경화 정량적 측정으로 심장혈관 및 뇌혈관질환 까지도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다. 검사 대상자는 당뇨로 인한 혈관합병증 대상자, 고령자 등 발병위험자, 생활습관이 불규칙한 이들이며, 고통없는 비침습적(피를 뽑지 않는)방법으로 5~6분만에 결과를 알 수 있다. 동맥경화협착장비를 통한 검사는 한림병원(대표전화 : 540-9114) 내과 및 외과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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