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정영호병원장, 의료영향평가제를 말하다
- 2008-09-25
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은 지난 9월 24일 연세의료원 종합관에서 열린 <제1회 보건의료정책포럼- 대한민국 60년․보건의료 60년 향후 보건의료 발전방향>에서 지명토의자로 나섰다.대한병원협회 보험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정영호 병원장은, 최근 무작정 대형병원을 증설하여 지역중소병원의 경영 악화가 심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의료영향평가제가 필요하다고 주장을 펼쳤다. 이번 포럼은 총 3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정영호 병원장은 3주제인 ‘보건의료/ 건강보험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에 대한 지명토의하였다. ‘의료자원의 불균형적 집중현상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최근 수도권 대형 병원으로 환자쏠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그 원인과 문제점, 해결책을 발표하면서 포럼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이번 포럼에 함께 참석한 한림병원 송양환 감사는, “정영호 병원장의 발표는 지방소재 중소병원이 가지고 있는 심각한 현재의 문제점을 심도있게 진단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많은 참가자로부터 공감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관련사진 한림앨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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