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글로벌패밀리데이>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림병원 의료지원서비스
- 2008-09-16
한림병원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3일(토) 오후 3시 부평역 북부 광장에서, 인천거주 외국인 추석 잔치인 ‘글로벌 패밀리 데이’ 행사에 인천 병원을 대표해 의료지원을 나섰다. 유난히 더운 날씨와 북적대는 인파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행사 속에서 한림병원 의료지원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이 날, 한림병원 사회사업실 박신영 팀장과 노희정 사회복지사는 그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소개를 해주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의료팀은 건강체크와 함께 진료 상담 후 파스 등 의료지원 후원물품을 지원하면서 외국인 등 많은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은 “인천지역에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거주하고 있는 현실에 따라 이들을 우리의 이웃으로 생각하며 좀 더 정성어린 관심을 주고, 함께 어울리기 위해 이번 의료지원을 나섰다. 병원도, 의료지원을 거친 많은 분들에게도 모두 뜻 깊고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한림앨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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