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공지> 장기보호센터 개소식 안내
- 2008-09-05
인천 계양구 한림병원은 지난 9월 5일(금) 인천 계양구보건소와 함께 장기동 노인치매보호센터를 여는 개소식을 가졌다. 부득이한 사유로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치매노인을 일정기간동안 보호하면서 각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치매보호센터는 현재 인천시의 12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계양구에서는 현재 본원이 위탁 운영하는 ‘늘봄 사랑터’가 있다. ‘늘봄 사랑터’에 이어 계양구에 세워지는 두 번째 장기치매보호센터를 본원이 운영하게 됨으로서 어려운 분들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한림병원에서 위탁운영하게 될 ‘장기치매보호센터’는 계양구 장기동 장기보건지소 4층에 위치하며, 계양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45세 이상 치매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료와 질병관리, 건강증진과 물리치료 서비스 등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한림병원은, 치매환자 보호뿐만 아니라 가족상담과 교육을 통해 치매환자들의 재 입원을 방지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림병원 위탁운영 장기치매보호센터는 지난 8월부터 운영되고 있다.해 한림병원은, 치매환자 보호뿐만 아니라 가족상담과 교육을 통해 치매환자들의 재 입원을 방지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림병원 위탁운영 장기치매보호센터는 지난 8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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