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은 지난 6월 19일(목),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58주년을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회가 연 ‘전쟁 당시 음식 시식회’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6·25전쟁 58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은, “이번 시식회는 시민들에게 현재의 풍요로운 먹거리를 잊고 살아온 어려웠던 시절의 배고픔을 잠시나마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전쟁당시 귀하게 먹었던 반찬 없는 꽁보리 주먹밥 및 보리 쑥 버물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잠시나마 호국안보 의식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