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07년 질 향상 사례발표회
- 2007-12-13
본원에서는 지난 12월 7일 (금) 오후 5시부터 3시간동안 1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질 향상 사례 발표회가 성황리에 치루어졌다. 바쁜 일과 속에서도 질 향상 활동을 통해 보다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하는 직원들의 의지로 14개 부서에서 계획해서, 10개부서가 발표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Q.I 활동의 주요 주제는 효율적인 운영, 교육을 통한 효과, 고객만족이었다. 이번 사례발표회에의 심사위원으로는 현 본원의 Q.I를 객관적으로 검증받고자 본원 심사위원과 외부 심사위원으로 나뉘어졌으며 본원심사위원으로는 이정희 이사장, 최경환 교육수련부장, 김동오 영상의학과장, 이정근 경리과장, 오귀숙 간호팀장, 외부 심사위원으로는 부천 순천향대병원의 박선경 Q.I팀장이 맡아주었다. 또, 박선경 Q.I 팀장은 심사 외에도 전 직원의 지대한 관심에 있는 ‘2008년 의료기관 평가 대비’를 주제로 의료기관 평가 준비과정과 평가 경험담 등의 교육이 50분간 진행되었다. 구연발표회는 종합건강증진센터의 업무효율화 및 고객만족도 향상의 과제 발표를 시작으로 총 10개의 과제 발표 있었으며, 발표하는 주제는 물론 발표자의 태도, 발표력, 발표 자료가 다른 해에 비하여 수준이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Q.I 활동이 많은 발전이 가지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핵심지표가 부적절한 경우나 지료관리의 미숙함, 연합으로 구성되어 활동함으로써 기대효과가 큰 과제들이 단일팀으로 구성되어 활동의 한계 있었던 점, 타부서로의 전파력 부족을 해결해야 하는 점 등 2008년에 해결해야하는 과제로 남겨져 있다, 이번 사례발표회의 영애의 대상은 수술 전 교육이 수술환자의 불안과 활력징후에 미치는 효과를 주제로 활동한 간호부 수술실, 금상은 장기입원 환자관리를 통한 입원료 삭감방지 및 최소화의 적정진료지원과, 은상으로는 의뢰환자의 진료서비스 개선활동을 통한 고객감동의 진료협력센터, 간호부 외래가 선정되었다. 본 발표회 시상은 연말 본원 송년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관련사진은 한림앨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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