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한림병원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가족의 따스한 손길이 미치지 못한 복지시설을 방문, 이웃들을 격려하고 작은 정성을 기탁하였다. 한가위를 맞아 방문한 복지시설로는 참사랑 소망의 집, 내일을 여는 집, 노틀담 복지관,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계양자활후견기관, 계양노인복지회관 등 총 12곳의 복지 시설 및 협력기관을 방문하였다. 방문 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각 기관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였다. 특히 본원 이정희 이사장은 계양경찰서장 비롯하여 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참사랑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은 물론 세탁물 세탁 및 시설물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 하였다. 한림병원에서는 앞으로도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