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인천한림병원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4월 21일 영종도에 있는 경찰특공대를 방문하여 경찰특공대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본 행사는 그동안 지속적인 의료지원 및 상호간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통해 초청된 행사로서, 경찰특공대 직원들과 병원 임직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는 홍보 영상물을 통한 경찰특공대의 그동안의 업적 및 대태러 임무에 대하여 시청하였으며, 경찰특공대원들의 대테러 침투 훈련 및 폭파 시범과 같은 훈련을 눈앞에서 체험하며, 이로인하여 대한민국 경찰특공대의 우수한 대테러 역량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대테러 시범이후 및 직원들의 훈련 체험을 통하여 대원들의 힘든 훈련과정을 몸소 경험하였다. 이어서 벌어진 축구시합을 통해 병원임직원들과 특공대원들과의 땀으로 하나가 되는 장이 되었다. 정영호 병원장은 “국내외에서 테러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경찰특공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이때 대원들의 땀방울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척도라며 격려하였으며, 한림병원은 앞으로도 경찰특공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한림병원에서는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특공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의약품 및 식사를 준비하여 이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관련사진은 한림앨범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