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계양구 의사연수평점 세미나 개최
- 2007-04-16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은 12일(목) 오후 7시부터 별관 4층 보건의료연구소에서 60여명의 계양구 병⋅의원 원장 및 진료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 연수평점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의는 정형외과 정도현과장이 “슬관절의 퇴행성관절염 - 보존적치료”라는 주제로 진행, 2강의는 호흡기내과 엄광석과장이 “COPD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원장들은 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많은 질문을 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은 축사에서 “계양구 관내에서 처음으로 선⋅후배 원장님을 모시고 의사 연수평점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명실상부한 지역거점병원으로써 지역의료교육을 담당하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늦은 저녁까지 진료를 하고도 60명의 많은 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이러한 참석률은 인근 대학병원에서 개회하는 세미나보다 많은 참석률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계양구 관내 병⋅의원장과 본원 진료과장 간 의료정보교환을 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더불어 명실상부한 지역거점병원으로써 자리를 잡는 또 하나의 기틀이 되었다. [관련사진은 한림앨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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