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인천한림병원 이사장, 자선 패션쇼 모델로 참석
- 2006-11-24
11월 23일 오후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승국재단 주최로 열린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자선 디너 패션쇼´에 본원 이정희 이사장이 안상수 인천시장, 이원복 국회의원과 함께 깜짝 모델로 나서 한복의 수려한 자태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인천 지역 학술·문화 후원 단체인 승국문화재단후원회와 여성CEO(최고경영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자선 디너 패션쇼’다. 재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직업 모델 등 총 86명이 무대에 등장했다. 안 시장과 이 의원 외에 열린우리당 최용규(崔龍圭·50) 의원, 박승숙(朴承淑·69) 인천 중구청장, 이학재(李鶴宰·42) 서구청장,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 등이 한복 모델로 출연했다. 모두들 무대에 입고 나온 옷은 각자 구입해 판매 대금을 재단 수익기금으로 돌렸다. 이날 수익금 4000여만원은 인천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과 후원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관련 사진은 한림앨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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