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인천 한림병원 개원 6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 2006-11-20
인천 한림병원은 지난‘2006년 11월 18일 대회의실에서 개원 6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갖고, 자축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영호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병원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병원장을 믿고 따라와 준 결과, 오늘날 한림병원이 있는 것처럼, 병원이나 전 직원 또한 인천이나 계양지역 주민의 따뜻한 사랑을 받아 종합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회고한 뒤,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환자 및 고객의 소중한 마음과 지역사회의 사랑”을 피부로 느끼면서, 그 사랑을 되갚는다는 마음가짐으로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한 발 다가설 수 있는 한림병원인의 모습을 견지하자’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에서 5년 이상 근속한 직원 11명에게 기념 반지를 선물하였으며, 연중 부서별로 공적이 우수한 직원을 선발하여 금메달을 수여하였고 또한, 외래 및 입원환자를 위해서는 작은 기념품을 준비하여 지급하였다. 한림병원은, 1991년 9월 정영호 병원장이 "정영호 산부인과"로 개원한 이래, 2000년 9월 15일, 현 위치인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900-4번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 건물에 179병상 규모의 ‘의료법인’병원으로 개원을 하여, 이후 2003년 8월에 신관 증축과 함께 15개 진료과목, 허가 병상 315병상의 "종합 병원"으로 승격된 이래, ‘인천 한림병원’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인성의료재단’은 최초 “의료법에 의한 비영리 의료법인으로, 한림병원을 설치 운영하며, 보건의료에 관한 연구 개발 및 국민 의료 시혜 사업을 적극 전개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념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인성의료재단 인천 한림병원’의,‘인성(仁星)’은 ‘좋은 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병원의 모토는 “사람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병원”이다. 병원은 현재, 인천지역에서 길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05년 3월부터 인턴수련병원으로 지정되어, 미래 의료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인천 한림병원에는 35명의 진료과장을 포함하여 320여명의 직원들이 지역사회 의료서비스를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근무를 하고 있으며, 매년 실시되는 지역 응급의료기관 평가시 ‘A´등급으로, 2005년 11월 실시된 300병상 이상 병원에 대한 의료기관 평가를 우수하게 받은 바 있다. 인천 한림병원은 지난해 유방 및 갑상선센터를 개원하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및 서울 아산, 서울대 병원과 진료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에는 인공신장실(21병상)과 피부/비뇨기과를 개설한 바 있으며, 지난 9월부터 ‘계양구 치매주간보호센터’인 “늘봄 사랑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지난 10월에는 ‘인천 시립 제2 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위탁 운영병원 공모에 참여하여, “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위탁 운영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병원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신관 증축공사가 끝나면 2007년에는 400여병상을 갖춘 병원으로 거듭나게 됨으로써,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전인적 의료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하는 병원의 비젼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는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내 병,의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하여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보다 전문적인 의료진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최첨단 의료 장비를 갖춘 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관련사진은 한림앨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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