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본원(인천한림병원)은 지난 10.17(화) 국민건강보험공단 계양지사와 “지역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 협약”을 2005년에 이어 지속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2005년도 추진 배경은, 계양구에 있는 거주하고 있는 다수의 ‘저소득 및 취약계층’이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해 적절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 애로사항을 국민건강보험공단(계양지사)으로부터 요청받고 한림병원이 지역 거점병원으로써 참여하여야 할 역할이라고 판단하여, 정영호병원장께서 적극 추진하도록 지시했던 내용으로, 지난 1년 동안 연간 1200여세대, 700만원(월평균 100세대, 60여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이를 통해 월 10,000원미만의 보험료를 내지 못해 건강보험 혜택이 상실되었던 취약계층에 대하여, 보험료를 대납함으로써, 국민의료서비스의 수혜자가 되도록 하는 사업의 하나이다. 이러한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의 재협약 추진은, 정영호병원장께서 "인천 한림병원은 계양구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지역내 공익사업에 대한 지원 등을 꾸준하게 해 오고 있던 병원으로써, 구민들의 건강과 의료지원 등에 대한 일정한 역할과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혜택과 관련된 위 사업에 대한 지원은 당연한 병원의 참여이다.”라고 강조함으로써, 재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한림병원의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 지원’은 지역내 취약계층의 의료혜택이 100% 보장되는 날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협약 체결차 병원을 방문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계양지사’ 이수열 지사장께 약속을 하였다. 이에 따라 한림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2005년 9월부터 시작된 ‘지역내 취약 계층 및 저소득층 세대에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을 절차에 따라, 계속적으로 매월 말 지정된 기탁금을 납부할 예정이다. [관련사진은 한림앨범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