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지난 9월 25일 경인교대 강의실에서 제2기 병원 코디네이터 자격시험에서 한림병원 직원 85명이 ´병원 코디네이터´로 탄생했다. 시험 응시인원은 지난 3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교육을 받았던 병원코디 네이터 2기 ~ 4기 인원 102명중 89명이 응시하여 85명이 합격하여 94.4%의 합격률을 나타냈으며, 이같은 높은 합격률은 전체 2/3이상을 차지하는 간 호사들의 근무 의욕과 환자에 대하여 한 발 더 다가서는 적극적인 마음가 짐에서부터 시작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100여명의 코디네이터들이 근무하는 병원으로 거듭나면서 병원장 이 강조한 "전 직원의 코디네이터화"에 동참함으로써, 직원 각 자가 자신 의 업무를 통해 솔선수범하여, 병원에 내원하는 고객들에게 친절한 병원, 지역거점병원으로써 역할을 되새겨 지역 주민의 질병을 치료하고, 병원을 찾는 환자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준비를 하였으며, 향후에는 이를 실천하는 ´한림병원의 수호천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